영업3팀, 요르단 사업 본격적으로 진행 결정

tvN 인기 드라마 ‘미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1화는 평균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시청률 6%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1일 방송에서는 박해준(천과장 역)의 영입으로 4인 체제가 된 영업3팀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과장 비리 사건’으로 이성민(오상식 과장 역)은 차장으로 승진했지만 김종수(김부련 부장)은 해당 사건의 책임을 지게 됐다.
또한 박해준은 내부 비리를 고발한 영업3팀의 일원이 된 것이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신입 임시완(장그래 역)가 비리로 중단됐던 요르단 사업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후 이 제안을 이성민이 수용하면서 영업3팀의 팀워크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한편 ‘미생’ 12화에서는 요르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한 영업3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