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홍진호 자포자기 “레제, 만지고 싶었다”
‘속사정쌀롱’ 홍진호 자포자기 “레제, 만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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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 언급
▲ 속사정쌀롱 / ⓒ JTBC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 스캔들을 언급했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홍진호와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홍진호에게 장동민은 시종일관 딴지를 걸었다. 장동민은 “프로게이머가 멘탈이 강해야지. 너처럼 유리멘탈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호는 “아니다. 굉장히 평온한 사람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바로 레이디제인과의 사건을 언급하며 “손은 왜 다리로 갔느냐”고 추궁했다.

홍진호는 이에 약간 멘붕하며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만지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한 “차타고 달리면 건대에서 홍대까지 20분도 안 걸린다”고 재차 해명했다.

또한 홍진호는 장동민에게 ‘더 지니어스3’ 활약이 거품이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는 방송을 더욱 즐겁게 했다.

한편, JTBC ‘속사정쌀롱’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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