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도 추천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도 10대 축제’로 뽑혔다.
26일 이천시는 경기 지역축제발전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도 추천됐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지난 1999년부터 농업인축제로 열리기 시작해 문화관광 예비축제, 유망축제, 우수축제를 거쳐 지난해부터 올 해까지 2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바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등 우리나라 농경문화와 대동놀이를 대표하는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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