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댄스 선보여

정선아의 섹시 댄스가 화제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선아를 비롯, 한선천, 오만석, 고창석이 출연해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한선천이 뛰어난 댄스를 선보이자 MC들은 정선아에게도 댄스를 권유했다. 정선아는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며 고창석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가 놀라운 섹시 댄스를 추며 스튜디오를 완전히 장악했다. 과감한 웨이브와 앉아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등 부끄러워하던 것에 비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우리가 그 정도까지 바라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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