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선아 “아이돌 뮤지컬 출연, 달갑지 않았어”
‘라디오스타’ 정선아 “아이돌 뮤지컬 출연, 달갑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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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아이돌 언급
▲ 라디오스타 / ⓒ MBC

정선아가 아이돌을 언급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선아를 비롯, 한선천, 고창석, 오만석이 출연해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정선아는 “아이돌의 뮤지컬 출연은 달갑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밥그릇을 뺏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하지만 몇몇 친구들을 겪어보며 내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 그 아이돌들도 정말 열심히 하더라. 이젠 괜찮다”고 덧붙였다.

정선아의 발언에 아이돌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규현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는 정선아에게 “규현은 어떠냐”고 물었지만, 정선아는 “규현 공연은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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