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과 윤지웅, 같은 날 결혼식... LG '겹경사'
LG 트윈스의 유원상과 윤지웅이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유원상은 다음달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김보경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다녀올 계획이다.
윤지웅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전혜경씨와 결혼한다.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올리게 됐고, 예비신부 전혜경씨는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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