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원 아동 초대해 뜻 깊은 행사
KOTRA(사장 : 洪基和)는 21일 노조창립 18주년 기념일을 맞아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벗어나 노사가 합동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원 아동을 초대하여 마술쇼와 뷔페 식사를 제공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노사합동 나눔의 날’은 내곡동 독거노인 35명과 다니엘복지원 장애우 25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 내 봉사동아리인 레프트 핸즈 봉사단원들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눔의 날을 기획한 허진학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형식적인 우리들만의 잔치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뜻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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