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함께 여행 떠나

윤후가 ‘깍두기 요정’으로 변신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오랜만에 멤버들이 함께 모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빈이를 제외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충북 피화기 마을을 찾았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무를 가지고 요리를 하게 됐다. 윤민수는 무를 잘게 썰고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 깍두기를 만들었다.
그럴듯하게 깍두기를 완성하자 윤민수는 윤후에게 춤을 시켰고, 윤호는 깍두기를 들고 춤을 추며 ‘깍두기 요정’으로 변신했다.
한편, MBC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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