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통해 열애 인정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를 인정했다.
12월 1일, 다수의 매체는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프라하에서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제보가 된 것.
이에 김옥빈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이희준과 열애 소식은 사실이다. 현재 유럽 여행을 함께 떠났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1~2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희준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도 “이희준과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 종영을 앞두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1~2개월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유럽 여행도 함께 떠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역으로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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