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희준의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발전해 교제한 지 1~2개월 정도 됐다”고 이희준 김옥빈 열애 소식을 알려졌다.
이어 “드라마를 6개월간 촬영하면서 고생한만큼 두 사람은 휴식 차원에서 현재 동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연속극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둘만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고 한다.
지난 11월 이희준 측은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하고 연기자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희준은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드라마 '전우치' '직장의 신'과 영화 '해무'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한 김옥빈은 영화 '다세포소녀' '박쥐'와 드라마 '칼과 꽃' 등에 출연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에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축하드립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동반 유럽여행이라”, “이희준 김옥빈 열애, 부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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