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셰어하우스로 초대

윤현숙과 변정수가 ‘룸메이트’에 출연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맏언니 배종옥이 자신의 지인 윤현숙과 변정수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셋이 함께 드라마를 찍었었다. 윤현숙은 동생이었고, 변정수는 내 남편을 빼앗아간 역할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윤현숙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으로, 90년대 초 혼성그룹 잼, 그리고 코코의 멤버로 활약했었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하며 관심을 모았다. 변정수 역시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세 사람은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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