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들어보니...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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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과 함께 드라마를 이끈 배우 3인방이 가슴 뭉클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2일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유학을 떠나는 차유진(주원 분), 설내일(심은경 분)과 프로 오케스트라를 준비하는 RS오케스트라를 통해 희망찬 결말을 그리며 16회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극의 중심에 서서 16회를 이끌어온 6인방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장세현은 제작사를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뜨거운 여름날 지휘봉과 악기를 들고 연습을 시작해 추운 겨울이 되어서야 ‘내일도 칸타빌레’의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많은 준비가 필요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 없이 잘 보이고 싶어 많은 공을 들였던 작품입니다. 너무 잘하고 싶었기에 욕심도 많이 났었지만 지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라고 ‘내일도 칸타빌레’를 향한 크고 깊었던 애착을 드러냈다.
 
심은경은 “‘내일도 칸타빌레’는 저에게 도전이었던 작품입니다. 또 설내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아이입니다. 스스로의 부족함과 연기를 할 때의 행복함이 무엇인지를 동시에 깨닫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연기와 작품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일궈내는 작업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드라마 촬영을 통해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했음을 고백했다.
 
고경표는 “그동안 ‘내일도 칸타빌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마무리를 ‘내일도 칸타빌레’와 함께 해서 기뻤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촬영의 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회 극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클래식과 밝고 경쾌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찡한 감동을 선사했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2일 16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많이 아쉬운 듯”,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드라마 잘 봤어요”,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아하 그렇구나”,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오홀 그렇구나”, “심은경 주원 고경표 내일도 칸타빌레 종영 소감, 재미있었는데 너무 빨리 끝났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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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뮤차 2014-12-05 10:48:08
내일도 칸타빌레 넘 재밌게 잘봤어요!!
배유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라면이먹고싶다 2014-12-05 10:17:00
경표오빠 연기 너무 잘하고 잘생겼어요!!그동안 드라마 잘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