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 화제

김민교의 코피노 연기가 화제다.
12월 4일 방송된 KBS1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는 김민교가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교는 극 중 코피노(필리핀, 한국 혼혈) 역할로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실제같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김민교는 “저는 한국 이름으로 리남순입니다”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살아있다면 아빠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감성을 자극했다.
김민교는 그동안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개그맨으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알렸다. 하지만 김민교는 드라마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배우로서 능력도 충분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KBS ‘당신만이 내 사랑’은 매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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