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 한고은 출연

허지웅이 한고은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2부의 게스트로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남자 패널 네 명 중에 가장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외모적으로는 성시경 씨”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허지웅 씨를 되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허지웅을 칭찬하며 허지웅을 행복하게 했다.
허지웅은 한고은을 향해 “약간 사기 캐릭터로 예쁘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동엽은 “왁싱한 것은 알고 있죠. 어때요 왁싱한 건”이라고 물었다.
한고은은 “제 것이 아니라서, 제 것이 되면 그때 의사반영을 할게요”라고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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