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호평

정승환이 극찬을 받았다.
12월 7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합격자들의 랭킹 오디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성보컬들이 모인 1조에서는 정승환이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은 무표정으로 덤덤하게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게 정승환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잠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박수를 쳤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 한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났다. 그런 가수를 찾는 거다”고 극찬했다.
양현석과 유희열도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 “스케치북에서 정승환 군과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며 호평했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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