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

이성경의 ‘미쳤어’가 화제다.
12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성경을 비롯,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송가연이 출연해 ‘두 얼굴의 천사’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 도중 하하와 한 팀이던 이성경은 손담비의 ‘미쳤어’가 흘러나오자 그 자리에서 안무를 선보였다.
이성경은 이글루에 앉아 안무를 섹시하게 소화했고, 지석진은 “긴데 예뻐”라며 이성경을 칭찬했다. 다른 멤버들도 환호를 보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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