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장기화 조짐...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장기화 조짐...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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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 채널A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장기화 될 전망이다.

사건 나흘 째인 지난 7일 경찰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날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전 10시부터 수원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관련 경찰 340여 명과 수색견을 투입해 시신이 발견된 수원 팔달산 주변 수색을 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경찰은 등산로 주변에서 옷가지와 신발 등 200여 점의 물품을 수거해 조사했지만 이번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경찰은 시신 발견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장이 있다’며 범인이 훼손된 시신을 유기하고 차량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 차량을 찾고 있다.

이외에도 수원과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미귀가자와 실종자 등을 중심으로 사건 연관성을 탐문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4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등산로에서 장기가 없는 상태의 토막 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등산객이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있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에 네티즌들은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무섭다”,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아 끔찍해”,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세상에 이런 일이”,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정말 너무하네”,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 무슨 일인지 빨리 밝혀져야 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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