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1120원 진입…국내 증시 오름세로 출발
원·달러 1120원 진입…국내 증시 오름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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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탁·코스피 각각 0.41%, 0.11%↑
▲ ©뉴시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전망으로 인해 코스탁과 코스피가 전날 거래보다 각각 0.41%, 0.11%로 출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3.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 물 스와프포인트(+1.7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114.10원)보다 7.45원 상승한 셈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50.85)보다 2.26포인트(0.41%) 오른 553.11,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86.62)보다 2.18포인트(0.11%) 오른 1988.80에 출발했다. [시사포커스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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