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고마움 전해

윤일상이 정승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는 랭킹 오디션 1조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자신만의 보이스로 심사위원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발매된 음원은 여러 음원 차트를 올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원작자인 윤일상도 정승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일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K팝스타 정승환이 부르면서 다시 차트에 올랐네요. 발표 후 이렇다 할 홍보 없이도 꾸준히 사랑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예상 못한 올킬~ 담백하면서 호소력을 놓치지 않은 정숭환군, 멋집니다. 잘 소화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정승환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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