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봉사단은 8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료품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안세현 NH농협카드 봉사단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해, 서대문구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떡, 김, 된장 등 ‘사랑의 식료품’ 60세트를 전달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시사포커스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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