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내년 1월 6일 ‘전대 예비경선’
새정치연합, 내년 1월 6일 ‘전대 예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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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종합 일정 잠정 결정
▲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와 관련, 종합 일정을 잠정 결정했다. 사진 / 홍금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와 관련, 종합 일정을 잠정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당대회에서 나설 후보자 등록일을 이달 27일과 28일 이틀로 결정했으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를 컷오프하기 위한 예비경선일은 내년 1월 6일에 치르는 일정을 잠정 확정했다.

시도당 대의원회대회 대의원 명부는 7일 확정되고 곧바로 지역별 대의원대회가 치러진다.

1월 10일 제주 대의원대회와 경남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11일은 울산 대의원대회와 부산 대의원대회, 17일은 충남과 세종, 대전 대의원대회가 한꺼번에 열린다. 또한 18일에는 전북과 전남대의원대회, 24일에는 강원과 충북에서 대의원대회, 25일에는 대구 대의원대회, 25일에는 경북 대의원대회, 29일에는 광주 대의원대회가 열린다.

또한 31일에는 서울 대의원대회와 인천 대의원대회가 열리고 2월 1일에는 경기 대의원대회가 치러진다.

지역별 대의원대회가 모두 끝나면 2월 3일 전국대의원 명부가 확정되고 2월 8일 서울 올림픽체육관에서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전당대회가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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