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탈바꿈한 비아그라
새롭게 탈바꿈한 비아그라
  • 김재훈
  • 승인 2006.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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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느낌의 슬로건을 채택하여 홍보활동
한국화이자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관련,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인 ‘스무살의 느낌, 비아그라’를 발표하고, 2006년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비아그라의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인 ‘스무살의 느낌’은 비아그라가 지닌 우수한 ‘발기 강직도’ 속성을 암시적으로 나타내는 한편, 남성들에게 비아그라의 강직도를 통한 더 나은 성생활 (Better Sex)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성적, 심리적인 만족도를 개선하고 나아가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보다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화이자 글로벌 조사 (Global Better Sex Survey: GBSS)’ 에서도 보여졌듯이, 강직도와 더 나은 성생활의 밀접한 상관관계는 물론 비아그라 강직도 속성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지속적 임상결과를 통해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꾸준한 학술대회 및 심포지움 지원을 통해 발기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에게 그들의 성생활은 물론 삶 전반에 비아그라의 강력한 스무살의 활력을 전해준다는 의미에서, 남성활력캠페인 ‘스무살의 느낌으로’라는 대국민 캠페인을 2006년 한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 참여 이벤트, 스포츠 행사, 부부 대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며, 발기부전 질환 인식개선은 물론 중년 남성들에게 건강한 활력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비아그라의 차별화된 강직도 속성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스무살의 느낌, 비아그라’ 를 새롭게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하고 “앞으로도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시장의 선두 제품으로서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중년남성들의 삶의 질과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999년 비아그라를 국내에 출시한 이후, 발기부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발기부전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높이기 위해 ‘발기부전 상담기법 워크샵’을 실시했으며, 환자용 질환안내 패키지인 ‘비-라이프’를 개발, 비뇨기과 개원의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는, 남성질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연극공연을 포함한 대한남성과학회의 ‘2004 남성 건강 캠페인’을 후원하였으며, ‘부부행복교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성생활의 중요성을 전달해 왔다. 비아그라는 획기적인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로 1998년 출시된 이후, 세계 3천만 명 이상의 남성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 되는 전문의약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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