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한석규 ‘세월을 잘 피한 두 꽃중년’
‘뉴스룸’ 손석희-한석규 ‘세월을 잘 피한 두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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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통해 사진 공개
▲ 뉴스룸 / ⓒ JTBC

손석희와 한석규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2월 12일, JTBC ‘뉴스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JTBC 뉴스룸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배우 한석규 씨가 손석희 앵커와 만났습니다. 스물 한 번째 영화로 돌아온 그의 '연기와 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의 링크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석규와 손석희가 뉴스룸에서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석희는 한석규에게 나이를 물었고, 한석규는 “50대”라고 답했다. 그리고 “선배님은 얼마나 되시냐”고 물었다.

손석희는 “저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라고 센스있게 대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한석규가 출연한 영화 ‘상위원’은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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