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통계청이 지난달 19일 올해 10월기준 일용 근로자 수가 160만 2000명으로 지난 1988년 150만 9000명 이후 2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이는 고학력자의 노동시장 진입이 늘고 경기 침체로 농업-건설업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일당을 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근로자 수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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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통계청이 지난달 19일 올해 10월기준 일용 근로자 수가 160만 2000명으로 지난 1988년 150만 9000명 이후 2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이는 고학력자의 노동시장 진입이 늘고 경기 침체로 농업-건설업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일당을 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근로자 수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