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출연
혜리가 가마솥 먹방을 선보였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즐거운가’에는 민아를 위해 걸스데이의 멤버인 소진, 유라, 혜리가 방문해 집짓기를 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장동민의 가마솥 누룽지를 받아먹으며 아이돌답지 않게 크게 입을 벌려 먹던 혜리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장동민에게 “왜 이렇게 늦게 만드냐 일부러 배고프게 만든 다음에 먹이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장동민은 혜리와 유라를 보며 “너희들은 정말 이미지 관리 안 하는구나”라고 답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