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오산시,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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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일자리,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 등 정책 펼쳐
▲ 경기 오산시는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산시

오산시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산업정책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20일 경기 오산시는 지난 19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11회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정책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5419 만남의 장’, ‘5419 구인발굴단’ 등을 특수 시책으로 정한 가운데 기업과 구직자를 1:1로 매칭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사회적 경제 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는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석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600여 공직자와 시민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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