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에 빠진 만세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에 빠진 만세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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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에서 삼둥이-추사랑 만나
▲ 슈퍼맨이 돌아왔다 / ⓒ KBS2

삼둥이가 사랑이의 집을 방문했다.

12월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추성훈의 딸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사랑이의 집에 찾아갔다. 네 아이는 처음에는 어색해 하나 싶었지만, 바로 친해졌다.

만세는 사랑이를 보자 처음부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송일국은 네 아이를 옆에 두고 구연동화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금방 송일국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구연동화를 하며 송일국이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라고 말하자 만세는 바로 사랑이에게 뽀뽀를 했다.

이후로도 낮잠을 자며 만세는 사랑이와 함께 나란히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모두 미소짓게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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