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출연

‘개훔방’의 배우들이 ‘런닝맨’을 찾았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혜자, 강혜정, 이천희가 출연해 ‘국민 엄마를 부탁해’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혜자는 최종 미션으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완벽하게 보내는 것을 해야 했다. 30초 안에 주어진 문자를 직접 쳐야 하는 것.
김혜자는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한 뒤, 두 번째 도전에서 집중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문자를 치는데 성공했다.
김혜자의 성공으로 멤버들은 100의 자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됐고 618만원의 상금을 얻었다. 멤버들은 618만원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성호 감독의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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