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유라-혜리 나란히 신인상 수상
‘MBC 연예대상’ 유라-혜리 나란히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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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신인상 수상
▲ 방송연예대상 / ⓒ MBC

걸스데이의 유라와 혜리가 신인상을 받았다.

12월 29일 방송된 ‘2014 MBC 연예대상’에서는 걸스데이의 유라와 혜리가 나란히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진짜 사나이’의 혜리, 맹승지 ‘우리 결혼했어요’의 유라 등이 올랐다.

신인상으로 호명된 유라는 “받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이렇게 뜻 깊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라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상까지 받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 PD님, 작가님, 같이 했던 언니들에게 감사드린다. 유라 언니와 같이 받아서 더 좋은 것 같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가수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워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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