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출연

박지민이 상금을 언급했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시즌1의 우승자 박지민은 우승 상금에 대해 “3억을 받았다. 그 중 2억을 기부하고 나머지 돈에서 세금을 떼고 받았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어떻게 기부 할 생각을 했느냐, 부모님이 허락 하셨냐”고 되물었고, 박지민은 “집에서 부족함 없이 살았다. 부모님도 허락해 주셨다”고 답했다.
또한 “예전부터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 그래서 상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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