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부터 U-21까지 경험한 오르시치 영입

전남 드래곤즈가 크로아티아 공격수 미슬라프 오르시치(22)를 임대 영입했다.
전남은 30일 빠른 발을 가져 측면 돌파가 뛰어나고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인 오르시치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대표팀(U-18~U21)을 거쳐 기본기가 탄탄하고 경험도 풍부한 선수로 크로아티아 HNK 리예카 소속이다. 올 시즌에는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 CM 첼레로 임대돼 13경기 2골 4도움 활약을 펼쳤다.
한편 오르시치는 내달 4일 선수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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