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일~23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경기 수원시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 홍보와 모니터링을 담당할 자원봉사요원 ‘휴먼플러스알파 건강지킴이 홍보단’을 공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봉사요원으로 선발되면 2년 동안 수원시 건강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보건관련 축제나 캠페인, 워크숍 등 각종 사업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건강강좌와 영양교육 등 보건소 교육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2일~1월23일 시 홈페이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내년 1월30일 개별 통보한다.[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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