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시부터 방송

스파이가 신년 특선 영화로 편성됐다.
1월 1일, MBC는 영화 ‘스파이’를 신년 특선 영화로 편성해 방영 중이다.
재작년 9월 개봉한 이승준 감독의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설경구 역)가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아내 영희(문소리 역)가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스파이’는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의 열연과 코믹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적 관객수 34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편성된 ‘스파이’는 지난 12월 25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백’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한편, 1월 7일부터는 새 드라마 ‘킬미힐미’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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