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보도자료 공개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가 화제다.
1월 1일, 다수의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 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 힘든 일을 들어주는 친구사이였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여행을 함께 갔다는 등 이전에 제기됐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것이다.
한편, 이정재의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상무로 알려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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