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열애설, 소속사 통해 공식 인정
이정재-임세령 열애설, 소속사 통해 공식 인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보도자료 공개
▲ 이정재, 임세령 / ⓒ 채널A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가 화제다.

1월 1일, 다수의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 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 힘든 일을 들어주는 친구사이였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여행을 함께 갔다는 등 이전에 제기됐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것이다.

한편, 이정재의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상무로 알려저 시선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