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보수•여비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공무원 사기 진작,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내년도 공무원 보수를 3.8% 인상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내년도 2억504만6천원, 국무총리는 1억5천896만1천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억2천26만3천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병사 봉급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5% 인상되고, 또 임용 전 교육기간(1년)인 경찰•소방 간부후보생의 봉급도 일반직 공무원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136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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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봉급이 절대 아니네요.
엄청 많이 받는 월급입니다.
대다수 공무원들은 정년을 보장하지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혜택입니다.
정말 하늘이 내린 혜택이죠
충당되는 혈세(공무원연금 등등)는 단 일원도 지원하면 안되겠네요. (봉급표를 본후 생각)
왜 왜 왜 혈세로 지원합니까? 지원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