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SBS가 2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2015년 새해 첫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배우 윤손하, 서도영, 윤희석, 박탐희, 조연우, 이자영 등이 출연하고 박혜련 작가가 극본을, 박경렬 PD가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바보 공수래(윤손하 분)와 이상적인 남편, 아빠를 꿈꾸던 서봉국(윤희석 분)의 배우자들의 외도로 겪게 되는 갈등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일 오전 8시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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