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서장훈 전부인 오정연 언급
서장훈 앞에서 오정연이 언급됐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신동엽, 김구라, 이유리, 육중완, 서장훈이 MC를 맡은 가운데 이지애, 김효진, 나비, 조세호, 장수원이 출연했다.
또한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지연까지 출연하자 MC들은 전부인 오정연을 언급하며 서장훈에게 불편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애는 “얼마 전에 그 친구와 연극을 봤다. 그리고 ‘세바퀴’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랬던 며칠 전에 통화를 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서장훈은 “나는 남자니까 괜찮다. 그런데 그 분에게 해가 될까봐”라고 말해 오정연 언급이 불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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