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팅 개그콘서트' 30만 관객 돌파기념
누구나 공연은 보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비싼 뮤지컬은 10만원을 넘나들고, 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들조차 2,3만원은 되어야 볼 수 있는 게 공연계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벤트를 이용해 할인 된 금액으로 만원에 공연을 볼 수 있다면?
‘고! 고! 버스팅 개그콘서트’로 대학로 개그콘서트의 원조임을 알린 버스팅 엔터테인먼트는 '버스팅 개그콘서트' 30만 관객 돌파기념으로 50% 할인예매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할인 가능 공연은 버스팅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공연인 알면서도 땡기는 연극 '머쉬멜로우'와 웃다 지쳐 죽어 나가는 대한민국 최강개그 '인토&버스팅 개그콘서트'이다.
제목만으로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미디극 ‘머쉬멜로우’는 대학로 유일, 낮 시간대시작하는 연극이다. 일반적으로 평일 연극 시작 시간은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임에 반해 머쉬멜로우는 평일은 3시, 주말 및 공휴일은 1시 30분이 첫 공연이다.
‘머쉬멜로우’는 먹으면 속 뒤집히게 달아 후회할 줄 알면서도 먹게 되는 머쉬멜로우처럼 우리네 사랑도, 우리네 사는 모습도 머쉬멜로우와 닮아 있다는 모습을 자연스레 보여주는 연극.
관객들은 배우의 역할 뿐 아니라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던 관객이 무대로 나가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는 부분에서 폭소를 터트린다.
또한, 버스팅 개그콘서트는 대학로에서 스탠딩 개그를 처음 선보인 개그콘서트 공연의 원조로 그 동안 수많은 정상급 개그맨들을 발굴해냈다. 항상 새로운 아이템과 버스팅만의 색깔로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 온 버스팅 개그콘서트는 극장에서나 가능한 수치인 30만 관객을 돌파, 이번 할인예매이벤트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미디연극, 개그공연,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뜻 깊은 공연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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