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패러디 선보여

허민이 장수원을 패러디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사둥이는 아빠 딸’ 코너에서 허민이 장수원의 로봇 연기를 패러디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정태호의 첫째 딸로 출연한 허민은 새해를 맞이해 올해 목표를 물어보는 정태호에게 “발차기를 열심히 해서”라고 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어 “발연기를 할거야.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고 말하며 장수원 특유의 로봇 연기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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