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혹평

정승환과 김동우가 혹평을 들었다.
1월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에서는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정승환과 김동우는 함께 ‘올드보이’라는 팀을 결성해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으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솔로로 보여주었던 매력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정승환은 이 곡에 확신이 없는 것 같다. 뭔가 불안한 느낌이었다. 김동우는 정승환이 전하는 감동을 자꾸 끊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했다.
또한 양현석은 “정승환은 팀 조합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두 사람은 둘 다 솔로로 가야 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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