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센스 넘치는 즉석 리포팅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센스 넘치는 즉석 리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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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로 출연
▲ 비정상회담 / ⓒ JTBC

김관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월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관 기자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방학에도 과목별로 학원을 보내려는 나, 정상인가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이날 MC인 전현무는 손석희 앵커의 흉내를 내며 김관 기자에게 현재 상황을 즉석 리포팅하길 요구했다.

그러자 김관 기자는 “지금 JTBC 빌딩 지하 2층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각국 정상대표들이 정자세로 앉아있고 더욱 비정상인 세 명의 한국인 MC들이 그 앞에 있습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또한 “지금 난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 출연에 의문이 듭니다. 이 시간 이후 제작진에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라며 센스 넘치는 즉석 리포팅으로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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