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극이 19회나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이태환의 표정이 담겼다.
사진 속 이태환은 잘 웃는 강수의 캐릭터답게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물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가 하면 찬이(김강훈)와 함께 있을 때에는 애교 섞인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 이후 두 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강수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캐릭터 몰입에 힘을 더하고 있다.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태환은 때로는 밝고 때로는 슬픈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강수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이태환의 섬세한 표정 연기는 상황에 따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하고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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