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허삼관’(감독 하정우) VIP 시사회에 참석해 꽃다발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삼관’의 대형광고판을 배경으로 꽃다발과 축하선물을 든 헬로비너스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의 모습이 담겼다. 헬로비너스는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소화하며 무대에서의 섹시함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응원 인증샷과 함께 헬로비너스는 “하정우 감독님의 ‘허삼관’을 보고 왔어요. 선배님들께 드릴 꽃과 선물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답니다. 여러분, ‘허삼관’ 꼭 보세요!! 빵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져요.”라며 강력한 추천 소감을 남겼다.
영화 '허삼관'은 세계적인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천하태평에 가진 것 없는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인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얻으며 일생일대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겸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월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응원 인증샷을 본 팬들은 “꽃다발을 이기는 미모라니 역시 걸그룹 최강미모!”, “헬로비너스가 꼭 보라니까 안볼 수가 없네!”, “위글위글과 허삼관 모두 대박 나길..!” 등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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