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합계출산율은 약 1.08명으로 추정
2005년 출생통계 잠정결과
1. 출생아수 및 조(粗)출생률
2005년 총 출생아수는 약 438천명으로, 전년에 이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 2005년 한 해 동안 태어난 총 출생아수는 약 438천명으로 2004년 476천명보다 38천명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 2005년 조(粗)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수)은 약 9.0명으로 2004년 9.8명보다 0.8명 감소함
2. 합계출산율
2005년 합계출산율은 약 1.08명으로 추정됨
○ 2005년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약 1.08명으로 추정됨
2004년 1.16명보다 0.08명 감소함
3. 모(母)의 연령별 출생 구성비
30대초반(30~34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출생 구성비를 보임
○ 2005년 출생 중 모(母)의 연령별 구성비는 30대가 20대보다 높게 나타남
20대 모(母)의 구성비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30대 모(母)의 구성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음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와 교육수준 향상, 결혼연령 상승에 따라 출산이 늦춰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4. 모(母)의 주 출산연령층 출산율
20대 후반(25~29세) 연령층에서 출산율 가장 많이 감소함
○ 2005년 모(母)의 연령별 출산율은 출산율이 가장 높은 25~29세 연령층이 92.3명으로 전년보다 12.3명 감소, 30~34세 연령층은 82.3명으로 2004년 84.2명에 비해 1.9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20~24세 연령층은 17.9명으로 2004년 20.4명보다 2.5명 감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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