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생얼 공개 거부 나서

김성령이 생얼 공개를 걱정했다.
1월 16일 방송중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이 생얼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성령은 1박 2일 동안의 영어 과외 때문에 생얼을 공개하게 됐다. 세안을 하고나선 카메라를 발견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며 생얼 공개 거부를 나섰지만 이미 공개된 후였다.
이후 그녀는 방은희와 함께 수다를 떨며 생얼을 잊은 듯 보였지만 곧 “나 괜찮을까”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됐지만, 오는 29일부터는 목요일 밤 11시 15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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