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 출연

여진구가 ‘영계백숙’으로 분했다.
1월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여진구가 ‘닭치고’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진구는 영계백숙으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펼쳤다. 닭 분장에도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호는 “이 반에 전학생이 있다”며 여진구를 데리고 왔다. 여진구는 지압판 위에서 허들을 넘으며 “다시는 ‘개콘’에 나오지 않길 기도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여진구는 “제 영화가 곧 개봉한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1월 28일 개봉할 ‘내 심장을 쏴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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