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짝사랑 고백

유재석이 짝사랑 기억을 떠올렸다.
1월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남녀 탐구생활’ 특집으로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에서 과거 짝사랑 이야기를 나눴다. 남주혁은 초등학교때 3년 간 짝사랑해서 사귀었다고 전했고, 서강준은 고등학교 때 해봤는데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너 예전에 꺼지라는 소리 듣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 짝사랑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20대 때였다. 누나가 술을 좀 하는 누나였다. 내가 멋있는 척 하면서 ‘이제 너라고 하면 안 되겠니’라고 이야기했는데 ‘꺼져’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