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애플이 국내 점유율이 40%를 넘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4는 10주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아틀라스리서치에 따르면, 이와 같이 나타났다.
1월2주 스마트폰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S)가 판매량 3만 여대로 10주 연속 1위 기록했다.
판매량 TOP10 중 갤럭시 노트4(L)는 4단계 상승한 3위로 판매량 1만4000여대, 애플의 아이폰6 16GB(K)는 2단계 상승한 7위로 판매량 9000여대로 나타났다.
판매 Top10 모델을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애플을 제외하면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삼성전자 6종(전주7종), 애플 4종(전주3종), LG전자 0종(전주0종), 팬택 0종(전주0종)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신사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 4종(전주4종), KT 4종(전주4종), LG유플러스 2종(전주2종)으로 나타났다.
한편, 1위~10위 모델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43.9%로 전주대비 0.8%p 하락했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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