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첫 등장부터 ‘미모종결자’ 등극

지난 19일 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이하늬는 첫 등장부터 아찔한 매력발산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는 화려한 고려시대 장신구와 얇은 의상을 입은 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여신자태를 뽐내 시선이 집중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이하늬가 맡은 ‘황보여원’ 캐릭터는 오직 가문을 위해 살아가며 남자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야망의 여인이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순수하면서도 청순미가 넘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반전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와 버려진 공주 신율(오연서)의 하룻밤 결혼을 인연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이선기 기자 6352seoul@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