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대희 “부부싸움 말로 안 한다”
‘1대100’ 김대희 “부부싸움 말로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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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언급
▲ 1대 100 / ⓒ KBS2

김대희가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대희가 출연해 100명과 상금 오천만 원을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 MC는 김대희에게 “부부싸움을 문자로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울 때 충격적인 장면이 있었다”고 말하며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김대희는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복화술로 하거나 안 될 때는 문자로 한다”고 말했다.

조우종은 “복화술로 어떻게 싸우냐”고 물었고, 김대희는 “어금니를 깨물고 그만 해라 라고 한다. 그런데 이것도 보기 안 좋아서 문자로 싸우자고 했다. 아이들은 모르니까 괜찮은데 문자가 계속 남아있어서 볼 때마다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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